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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의 입장에서 바라본 애플과 삼성

HYEONG HWAN, MUN/ 10월 18, 2014/ IT/ 0 comments

몇년전 부터 예견했었던 일이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앱스토어의 발표와 함께 연일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됨으로 인하여, 피처폰 생산량 세계 2위라는 기적을 일구어낸 삼성전자는 본의아니게도 폭풍처럼 몰아치는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의 또하나의 도전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그 충돌의 시작이 어디였는지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옴니아라는 제품에서 부터 애플 vs 삼성 이라는 대결구도는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구도는 ‘애플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한국엔 세계1위 전자업체 삼성이 있다’ 라는 애국적 무의식에 삼성전자가 언론플레이란 양념을 치면서 완성되게 됩니다. 어쨌든 이러한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앞마당격인 한국시장에서 애플을 상대로 힘겨운 방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의 햅틱 – 옴니아 – 갤럭시로 이어지는 삼성의 대항마(라 쓰고 경주마로 읽습니다)들을 접하고 난 후 제 주관적인 견해는, ‘삼성전자의 혁신의지는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의지는 혁신의 한가지 필요조건일 뿐.’ 로 요약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