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사이버 전사에 대한 생각

HYEONG HWAN, MUN/ 2월 18, 2019/ 미분류/ 1 comments

요즘 신조어로 “사이버 전사”, “키보드 워리어” 라는게 있다. (뜻은 알아서 추측하길 바란다.)

또 신조어인지는 모르겠는데 스노비즘(https://namu.wiki/w/스노비즘) 이라는 단어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러 커뮤니티글을 모아보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어느 커뮤니티어느 이슈가 있는지 살펴보는 용도이다.

 

1. 패턴

  1. 뉴스가 나옴
  2. 키보드 타자 빠른 사람들이 관련정보를 먼저 검색함(그러나 깊게 이해하지는 않음)
  3. 2번의 사람들이 갑자기 전문가가 됨.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양념을 더 쳐서 조회수를 높이기도 함)
  4. 사람들 분노 -> 일부는 투쟁!
  5. 하루 이틀씩 지나면서 분노가 20%씩 감소
  6. 7 ~ 10일쯤 지나면 인터넷신문에서 새로운 뉴스를 내보냄.
  7. 2번과 같이 키보드 빠른 사람들이 먼저검색
  8. 이전 상황과 같이 분노!
  9. 분노조절 장애가 됨
  10. 이렇게 되면 괜히 화가 나고, 분노 조절장애가 되고, 막 차가 신호등 걸렸는데 정부탓인것 같고, 짜장면 500원 올랐는데 정부탓인것 같고

당장 화낼게 필요하고, 동조는 하지만, 깊게 알려고는 하지 않고, 금방 잊어버림.

 

2. 결론

본인은 지성인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언론 프레임에 놀아나고 있음.
7 ~ 10일마다 자극적 기사만 내보내면 됨.

국민은 똑똑하지만 일주일마다 새롭게 화를 내면서 기존 이슈를 잊어버림. (솔직하게 깊게 생각해보려는 사람도 드물다)

 

* 국회 청문회장에서 위증한 조여옥 대위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 있나?

*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장충기 차장이 언론조작 및 취업청탁등 한 것 후기 아는사람 있나?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라고 결론났는데, 상장 폐지가 안되고 한달도 안되서 거래 재개가 된 것에 대해 아는가?

 

3. 생각해 볼 것

팩트체크, 이 주장이 틀리지는 않았을까?, 상대방 생각은 어떨까?
1) 숲속친구들 (만화)

 

2. 이경규 명언

1 Comment

  1. 드루킹 사건도 그렇고.. 정당한 비판을 하면 전부 다 일베라고 몰아가는 분들이 요즘 참 무섭던데..
    그런점에서 사이버전사들이 참 무서운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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