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허영심이 만들어낸 단어 “스노비즘”

HYEONG HWAN, MUN/ 2월 28, 2015/ 미분류/ 0 comments

이 글은 엔하위키 (https://namu.mirror.wiki/w/%EC%8A%A4%EB%85%B8%EB%B8%8C) 의 글을 많이 참조하여 작성되었음.

 

바야흐로 유비쿼터스(뜻 :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시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Inter-Net 을 이용한다.

 

지금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컴퓨터를 오래(웹서핑을 하든, 게임을 하든)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두가 “컴퓨터 잘하는 사람“이 되는 시대이다.

 

엔하위키에서 원문 그대로 발췌.


스노브

snob, 스노브, 스놉.

지적 허세를 부리는 눈꼴사나운 사람들을 한 단어로 일컫는 영어 단어다.

스노브들이 난립하는 이유는 지식 자체를 배우는 것보다 전문가처럼 보이게 노력하는데 드는 수고와 비용이 훨씬 싸게 먹히고, 잘 통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얕은 지식빠삭한 어휘의 조합으로 놀라운 지적 곡예를 펼쳐, 문외한이 보기에는 전문가와 구별하기가 힘들다.

스노브들 중에서는 자신의 지식이 얕다는 것을 모르고, 스스로를 굉장히 지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각종 사회적 차별과 부패에 비판적인 포지션을 취하나, 자신이 약자거나 제3자일 때 받는 차별과 부패에 비판적일 뿐, 신이 강자 포지션에 있을 때 타인에게 행하는 차별과 부패에는 아무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해 이런저런 비판은 하나, 정작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이야기만 할 뿐 해결책 자체는 전혀 제시하지 않는 소모적이고 비건설적인 비판만을 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더라도 탁상공론적이며 실제 현실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실천 가능성이 없는 것만을 제시하는 경우도 많다.

스노브들은 자의식과잉적 심리를 가진 경우가 많으나, 종종 자아존중감이 상당히 바닥을 치기에 그것을 보상받기 위해 남들을 깔아보는 경우도 있다.


스노비즘 비판(조롱) 시리즈.

아래의 글들을 읽고 당신이 전문가와 스노브를 구별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당신을 락 전문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을 식도락 전문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을 맥주 전문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을 프로그래머로 만들어 주겠다.”

“당신을 축구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당신을 물리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당신을 명품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당신을 클래식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당신을 철학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라엘이는 IT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IT 전문가”가 너무 많아서 (즉 IT 스노브가 많아서) 안타깝더라.

나도 어려워하는 전문 기술용어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전문가 인척 하는 것을 보면 “스노비즘이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한다.

우리모두 열심히 배워서 위의 글에서 정의한 “스노브”가 되지 말고, 탁상공론이 아닌 실천 가능성이 있는 건설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도록 하자.

Leave a Comment

작성하신 댓글은 관리자의 수동 승인 후 게시됩니다.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