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마존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HYEONG HWAN, MUN/ 10월 23, 2019/ 미분류/ 0 comments

https://blog.lael.be/post/9529

개인적으로 아마존 한국 매니저 휴대폰 연락처를 알고 있고(제가 업체의 담당자라서), 전화로 도움을 몇번 받았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인프라를 자동 구축하는 Cloud​Formation 서비스에 대해 질문하였고, 한번 본사에 방문해서 SA팀과 함께 상담하는것은 어떠냐고 하여 가 보았습니다.

 

무작정 갈 수는 없고, 날짜와 시간을 정한 후, 아마존 미국 본사에서 승인을 받은 후 갈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는 개별 보안경비 인원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1차, 문앞에서 2차, 들어온 후에 3차 확인을 받습니다.

 

한국 아마존은 코드가 ICN11 입니다.

 

방문 기념인 AWS 컵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스틸 강화유리패드와 애플매직마우스 옆에 두고 한컷했네요.

상세 후기는 사진 정리한 후에 블로그에 써봐야겠습니다.

한국 AWS 본사 사무실 느낌 : 높고 넓고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매우 조용함..

요즘의 AWS 를 보자면 클라우드 서비스가 빠르게 자주 출시되고 있는데,

기존의 (개발자+물리서버+물리서버 모니터링(IDC OP)+솔루션(프로그램 설치 및 구성)+서비스 관리)가 서비스 하나로 되어가는 걸 보고,
앞으로는 이러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잘 쓰는 사람이 각광받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미디어 서비스의 경우 AWS 를 사용할 경우,
미디어 업로드 후, 각 브라우저에 맞게 트랜스코딩, CDN 연결까지 5분이내에 구축됩니다. 모니터링도 되고, 장애도 발생하지 않음.

저장요금-트랜스코딩 시간요금-CDN트래픽요금 만 내면 됩니다.

이것을 기존의 물리 환경에서는 서버 구매하고, 회선 계약하고, 로드밸런서 사고, 솔루션 구매 후 설치하고, 모니터링 구축하고, 테스트하고 작업자도 몇명 붙고 기간도 2주정도 걸리는 작업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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