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채화 그림입니다.
글로 설명하는 것은,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추상적인 개념의 경우, 도식화(Diagram) 없이는 설명이 매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이러한 그림 그릴 수 있는 도구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내리와 인성의 IT 이야기“의 김인성님처럼 IT 설명과 그림을 접목시켜보려고 합니다.
이로써 “글쟁이 공대생 라엘” 에서 “그림그리는 글쟁이 공대생 라엘“이 되려고 합니다.
이번에 아이패드PRO 가 잘 나왔다고 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사면 거의 150만원정도 하더군요.
주변에 말해보니 “사면 쓰지도 않을것 돈낭비 하지 말라“라고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집 근처의 드로잉 카페에 가서 조금 더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도화서가 라는 드로잉 카페인데, 커피값 이외에 3500원을 내면, 그림 도구를 빌려주네요.
아이패드프로 구매는 조금 더 그림 그려본 다음에 결정해야겠습니다.
앗, 저보다 훨~ 낫네요? ㅎㅎ
하하 어서 빨리 일취월장 하겠슴당!
그림도 천재성이 있으시군요
헤에